'트와이스' 다현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 • `트와이스` 다현, 여권 장면 프레임 별로 쪼개서 확인한 결과
- • studio PARN “다현 개인정보 유출 없었다…직원도 손가락으로 가려”
![](https://issuya.com/data/editor/1912/1921080835_gjmV5Ild_011c5590113c07567dbe12f8210e67036e00f43e.jpg)
'트와이스' 다현 / 뉴스1
그룹 '트와이스' 다현 신상정보 유출 사고에 또 다른 진실이 나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studio PARN'이 해명 글을 올렸다. 실제 영상에서 다현 신상정보 유출은 없었고 공항 직원도 손가락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가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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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studio PARN'
studio PARN 측은 "오늘 아침에 김포공항 출국 영상으로 인해 다현 양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원스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다현 양과 여권이 나오는 모든 시간을 프레임 별로(약 6~700장 사진) 한 장씩 확대해서 확인했다"며 "다행히 다현 양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건 없었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앞으로 보다 신중히 영상을 제작하겠다. 원스들이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맞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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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팬들은 "자기 변명문으로 화살이 다현에게 가고 있다", "다현에게 안 좋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주민등록번호만 가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공항 직원이 손가락으로 개인정보를 가리고 있다", "괜히 공항 직원만 피해보고 있는 것 같다", "다현이 예민하게 군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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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studio PARN 측은 재차 대댓글을 통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추가 글에서 "내 영상에서 다현 양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확인이었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다현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고유식별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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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