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몰입” 5년 만에 연기하며 잔뜩 집중한 '올림머리' 김태희 (영상)
이하 유튜브, tvN DRAMA
- • 두 딸의 엄마인 김태희
- •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대본리딩 현장 공개돼
배우 김태희(39) 씨가 또 미모로 '리즈'를 갱신했다.
28일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김태희 씨의 5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김태희 씨는 머리를 묶어 동그랗게 말아올린 '당고 머리'를 한 채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흰색 스웨터를 입은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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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
![](https://issuya.com/data/editor/1912/988113922_8rOzbANL_aa2c9004e22975771e0dfe89e8d18b94a8ce21ba.jpg)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태희 씨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특징을 소개했다. 그는 오랜만의 연기가 어색한 듯 다소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대본에 집중하며 미간을 찌푸리거나 큰 소리를 내는 등 연기에 몰입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