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대처” 코로나 사태 비하했다고 욕 먹은 잼미가 다급히 나섰다
-“역시 사람 안 바뀐다” (네티즌들)
-잼미, 코로나 사태 관련 실언 후 기부
트위치TV 스트리머 잼미(25)가 논란 직후 선행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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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잼미 인스타그램
5일 잼미는 자신의 채널 공지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 19사태 해결에 힘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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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금액은 200만 원이다. 절반인 100만 원은 잼미 방송 시청자들이 후원한 금액이다. 잼미는 "동참해주신 트수분들 모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또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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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잼미님' 공지 게시판 캡처앞서 잼미는 방송에서 코로나 19 관련 실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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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작전을 펼치는 육군 50사단 장병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