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쯔양 “얼굴 찍혀도 괜찮은 '훈훈한' 두 분 연락해주세요”
- • 18일 금요일까지만 지원받아
- • 쯔양 “보육원 봉사 같이하실 분 찾습니다”
쯔양 인스타그램
BJ 쯔양(박정원·22)이 좋은 일에 함께할 사람을 구한다.
쯔양은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주로 하며 대식가로 유명하다. 16일 쯔양은 SNS에 "봉사 같이 가실 분 구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하 쯔양 SNS 캡처
쯔양은 "대용량이 필요하니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요리 경험이 있거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봉사활동 예정인 보육원은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이다. 날짜는 오는 20일 일요일,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쯔양은 2명을 모집하며, 오는 18일 금요일까지 이메일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쯔양은 "요리하는 과정을 촬영할 예정이다. 영상에 얼굴이 찍혀도 괜찮으신 분을 원한다"라고 했다.
이전에도 쯔양은 종종 지원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쯔양은 지난달 인천 부평 소방서에 직접 만든 도시락 35인분을 전달했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보육원 사람들을 연기한 배우들로 실제 보육원과는 관련 없습니다 / 아역배우 김연서 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