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며 갑작스러운 결정 내린 염따

“무섭다”며 갑작스러운 결정 내린 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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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767개 굿즈 판매했다고 말해
  • • 염따 “그만 사라고 했잖아”
래퍼 염따가 굿즈 판매를 멈췄다. 

염따는 5일 인스타그램에 굿즈를 더는 판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만 사라고 했잖아"라며 "무서워서 얼마나 팔렸는지 보지를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염따는 "4일동안 판다고 했지만 안 되겠다. 오늘 그냥 문 닫는다"라며 "난 이미 수리비를 벌었고 돈 필요 없다고 했지 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보이냐"라며 26767개 물건이 팔린 컴퓨터 화면을 보여줬다.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는 지난 3일 망가트린 더콰이엇 벤틀리 수리값을 벌기 위해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그는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를 판매했다. 후드티엔 본인이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차 사진이 인쇄됐다. 그는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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