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최영수, 채연 폭행 논란에 대한 검찰 조사 결과 나왔다
-아동 폭행 논란에 대한 검찰 조사 결과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혐의
'보니하니' 최영수, 아동 폭행 논란에 대한 검찰 조사 결과 나왔다
개그맨 최영수 씨가 아동 복지법 위반(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혐의) 혐의를 벗었다.
![](https://issuya.com/data/editor/2005/988422195_D6okK9UL_7d32f38b8afa2717183596cc54c8e61482a8e44d.webp)
EBS '보니하니'
앞서 최영수 씨는 지난해 12월 '보니하니'에서 하니 역을 맡은 MC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유튜브 방송 중 최영수 씨가 미성년자인 채연을 때리는 듯한 과격한 동작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전에도 채연에게 언어폭행을 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비난이 이어졌다.
이후 '보니하니' 측은 최영수 씨와 함께 또 다른 출연자인 박동근 씨를 하차시켰고, 한 달 동안 프로그램은 휴식에 들어갔다.
![](https://issuya.com/data/editor/2005/988422195_KUrhPWIe_e7d0a0305b1956bddb10a21cbf698b15d06e83a1.webp)
뉴스1
당시 최영수 씨는 "채연을 때리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익명의 변호사가 최영수 씨를 아동 복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약 3달간의 조사 끝에 검찰은 최영수 씨에게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무혐의를 받은 최영수는 "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억울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29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