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재밌다고 난리 난 '#살아있다', 실관람객 입장은 달랐다
유튜브, '롯데엔터테인먼트'
-실관람객 평점 이어져
-#살아있다, 에그 지수 75%
영화 '#살아있다' 첫 에그 지수가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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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에그 지수 / 이하 CGV
에그 지수는 CGV에서 운영 중인 영화 평점 서비스로 실 관람객의 영화 관람 후 평가다. 로튼 토마토처럼 '좋았어요', '싫었어요'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내용을 입력하면 점수가 등록된다.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계란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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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화 '#살아있다'
24일 오후 기준 '#살아있다'의 에그지수는 75%로 첫 점수에서 2%가량 떨어졌다.
네이버 평점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24일 오전 8.5 이상을 기록하던 네이버 평점은 24일 오후 기준 8.12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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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의 반응은 완전히 엇갈렸다. 일부 관람객들은 "유아인의 과장된 연기가 불편했다", "오랜만에 돈이 아까웠다", "좀비물이라 하기에도 어정쩡하고 액션이 많은 것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니다", "코로나 때문에 관객이 없는 게 아니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그러나 또 다른 관람객들은 "유아인 믿고 봐도 된다", "역시 유아인 연기는 짱이다", "초반부터 스릴 있게 시작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재밌었다" 등 호평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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