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탈퇴에 의미심장한 글 올렸던 연우, 다시 한번 입장 밝혔다
-오늘(4일) 새벽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 남긴 모모랜드 출신 연우
-모모랜드 출신 연우, 공식 팬카페에 남긴 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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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연우 인스타그램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공식 팬카페에 남긴 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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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뿐이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 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밝혔다.
연우는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여러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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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늘(4일) 새벽 연우는 공식 팬카페에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다"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비난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이제 그만하세요"라며 답답해했다.
또한 "제가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었다. 이렇게 해야 내 꿈의 연장선을 쭈욱 이어갈 수 있고 이렇게 해야 살 것 같고 이렇게라도 해야 여러분을 계속 볼 수 있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은 연우가 모모랜드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시점에 소속사의 압력이 있었다고 해석했지만 전혀 아니었던 것이다.
앞서 지난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하며 배우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