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바랐던 일” 이동욱이 발표한 뜻밖의 차기작
- • 자신의 이름 내건 토크쇼에 단독 호스트로 나설 예정
- • SBS서 12월 4일 오후 10시 방영
이하 뉴스1
배우 이동욱 씨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호스트로 나선다.
3일 이동욱 씨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이 오는 12월 4일 방영 예정인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단독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래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왔던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욱 씨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살인마 서문조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7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해 진행을 맡았었다.
이동욱 씨는 앞서 지난 2일 열린 데뷔 20주년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토크쇼 출연 소식을 미리 귀띔했다. 팬들은 이동욱 씨 새로운 도전 소식에 박수와 환호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욱 씨가 출연하는 SBS 토크쇼 '이동운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2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