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 보도내용>

한 주소가 바이낸스에 큰 예금을 하고 있다. 한 고래가 17,587,400 USDT(약 210억원)를 알려지지 않은 지갑에서 거래소로 옮겼는데, 이것은 그 저점매수(buy the dip)를 노린 것일 수도 있다.

주요 이전을 감시하는 것은 항상 유용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종종 우리에게 시장이 어디로 향하는지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최근 바이낸스에 입금한 것으로 보아 확실히 누군가가 저점매수를 하는 것 같다.

Whale Alert (@whale_alert)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대한 주요 예금을 알렸다. 총 17,587,400 USDT가 단 한 번의 전송으로 플랫폼에 예치되었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예금이 단기 하락기에 대규모 매입을 준비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TH나 XRP와 같은 몇몇 주요 암호화폐들은 이미 BTC에 대해 매일 약간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 가능성을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

비트코인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요 시장 개척자들은 여전히 그 배경에서 상당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불과 나흘 전, Whale Alert이 알린 거래 한 건은 BTC 약 4,900만 달러 상당의 거래였다. 이전에 비인크립토가 보도한 바와 같이 거래 비용은 64센트에 불과했다.

현재, 시장 분석가들은 다음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 지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8,000 달러의 지원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 6,900달러로 더 하락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었다. 현재로서는 낙관적일 이유가 있다. 비트코인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좋은 소식인 8,000 달러 지원 수준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만약 이 1,700만 달러의 바이낸스 대규모 입금이 정말로 ‘저점매수’를 하기 위한 것이라면, 더욱 낙관적인 상황이 된다.

(One address is making a major deposit into Binance today. One whale has just moved 17,587,400 USDT from an unknown wallet to the exchange, likely to buy the d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