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생방송서 '초대형 사고' 친 이시언에 기안84가 한 말 (영상)
-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형 실수 연발한 이시언
- • “대체 뭐 하는 거냐!!”... 호통친 기안84
배우 이시언 씨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MC를 맡은 이시언 씨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 씨는 오정연 아나운서, '씨네21' 편집장 주성철 씨와 함께 MC로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이시언 씨는 "(저 날) 실수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시언 씨는 오정연, 주성철 씨 사이에서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배우 공명 씨 이름을 '공유'로 부르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씨는 "분명히 공명 배우 이름을 잘 알고 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도대체 잘한 건 있냐. 폐만 끼치고 왔냐"며 질책했다.
심지어 이시언 씨는 대본을 떨어뜨리는 초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생방송 중이라 주울 수가 없었다. '나 이제 내려와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아니 뭐 하는 거냐. 전국에 있는 영화 팬분들이 지금 기다리는데 뭐 하는 거냐.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말이야!"라며 호통을 쳤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