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서 할머니 시신 꺼내 '몹쓸 짓 한' 10대들

무덤서 할머니 시신 꺼내 '몹쓸 짓 한'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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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서 할머니 시신 꺼내 '몹쓸 짓 한' 10대들


  • • 발견 당시 시신 속옷 없고 무덤 어질러져 있던 상황


  • • 시신 간음한 것으로 알려진 10대 2명
10대 청소년들이 무덤에서 할머니를 꺼내 간음을 하는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필리핀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시신을 간음했다고 보도했다.

84세 나이로 사망한 이사벨 바스타타스(Isabel Bastatas)는 지난달 28일 무덤에 묻혔다. 다음 날 가족들은 파헤쳐져 있는 이사벨 바스타타스 무덤을 발견했다. 가족들은 손상되어 있는 시신을 봤고 성범죄가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이하 셔터스톡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고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그들은 10대 청소년이라 사회복지과 감호실로 옮겨졌다고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현재 혐의를 부인 중이다. 


미국 매체 IBT는 가족들이 무덤에 도착했을 때 이사벨 바스타타스 다리가 빠져나와 있었고 속옷이 없는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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