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국제영화제 때 노출 의상 착용 화제
- • 팬들 놀라게 한 의상… 윤아가 달라졌다
임윤아 / 뉴스1
임윤아가 최근 입은 옷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이름을 굳힌 임윤아는 지난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골이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임윤아의 옷차림을 파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임윤아가 평소 차림답지 않게 가슴 부위를 노출한 때문이다. 임윤아의 의상은 다음날에도 화제였다. 그는 지난 4일 오후 부산드림씨어터에서 열린 ‘2019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역시 가슴 부위와 몸매의 굴곡을 강조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임윤아는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가 관람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