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를 입고…” 공항에 나타난 어제자 현빈 (사진)
-공항 출국길에서 포착된 배우 현빈
-눈에 확 띄는 공항 패션 선보여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Wyns43OG_f4ca92e77c9f95cb9f56ba88bb5a9c2377de4608.webp)
배우 현빈 / 이하 뉴스1
배우 현빈의 공항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현빈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강기영, 전성우 씨 등이 출국길에 함께 올랐다.
현빈은 공항 패션으로 편한 '레깅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정 레깅스를 입고 그 위에 짧은 반바지를 착용했다. 상의로는 'SEOUL'이라는 로고가 그려진 하얀색 티셔츠를 입었다. 장시간 비행에 대비해 최대한 편한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c7qCOVTN_a89b35cc966b56dbbc7244dfa6f52c7b664fbe7d.webp)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4l2WZuA9_57a1d05af934a78859016295a69e59958119a486.webp)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KlsRONBW_18586cc0edc0dd9947d24245276170cd2ff39712.webp)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VtTprngi_1112c4766e8f446607ad37b4d462b2d944aaebb3.webp)
이날 요르단으로 출국한 배우들은 도착 후 코로나19 격리 기간 8일을 거친 뒤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촬영 시작할 계획이었던 '교섭'은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한 차례 미뤄진 적 있다.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XkfFtTiS_f47720a45c70944b47e4c178b02d8d6b14b3253c.webp)
영화 '교섭' 포스터
요르단 현지 로케로 촬영되는 전 세계 최초 작품인 영화 '교섭'은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중동에서 납치된 한국인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AU0vw7d1_4b6a2c1dacf8b39d2699572193139cdca22b110a.webp)
영화 '교섭' 촬영차 요르단으로 출국하는 배우들
![](https://issuya.com/data/editor/2007/988422195_UNIJ7WKv_8cce0e76d7d9f4deda53c090e97a595ed24aadef.webp)
배우 황정민 씨와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