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반지는…” 송혜교·송중기 최측근이 밝힌 재결합설 진실
토낏- •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보도한 매체
- • 당시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배우 송혜교, 송중기 씨의 재결합 보도에 한 방송 관계자가 이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2016년 송중기-송혜교 씨 부부는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에 결혼했다.
이하 뉴스1
2년 뒤인 2019년 6월 27일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지난 17일(현지 시각) 대만 중국시보와 말레이시아의 중국어 신문인 성주인은 '송송 커플 재결합으로 전환? 송혜교 결혼반지 다시 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결혼 생활 당시 여러 사진에서 공개됐던 반지 모양과 지난 3일 포착된 반지를 비교하며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전 송혜교 씨는 협찬인 경우를 제외하면 손에 반지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방송관계자는 "사실 이 이야기를 하기 조심스럽다"며 "송중기, 송혜교가 재결합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재결합이 불가능한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0%에 가깝다"며 "재결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7월 22일 이혼 조정 끝에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