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28일) 결혼하는 '김태희 올케' 웨딩 화보 (사진 14장)
- • 김태희와 꼭 닮은 남동생 이완
- • 이완 예비 신부인 이보미, 웨딩화보 공개
(왼쪽부터) 김태희 씨, 이완 씨, 이보미 씨 / 뉴스1
배우 이완(김형수·35) 씨와 결혼하는 골프선수 이보미(31) 씨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보미 씨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6장을 게재했다.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다. 이 씨는 같은 드레스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했다. 신랑과 신부가 함께 나온 화보도 있다.
이하 세인트지지오티 제공
이하 이보미 씨 인스타그램
이보미 씨와 이완 씨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완 씨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졌으며 성당 신부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한다.
이하 지난 5일 이보미 씨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면서 찍은 사진
이완 씨 누나는 배우 김태희(39) 씨로, 결혼 후 김태희 씨가 이보미 씨의 시누이가 된다. 이보미 씨는 김태희 씨의 올케가 된다. 김태희 씨 남편 가수 비(정지훈·37)는 이보미 씨에게 아주버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