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서 '이것'까지 봤다…" 블랙핑크, 충격 고백했다 (영상)
-영상서 연습생 시절 회상한 블랙핑크 멤버들
-바퀴벌레부터 지네까지 목격
![](https://issuya.com/data/editor/2008/988422195_sfJOMC2u_030098daeb7369c2de3aa016cbcf7024972f3cac.webp)
이하 유튜브, 'BLACKPINK'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눈물겨웠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일 블랙핑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365 with BLACKPINK' 5화를 게시했다.
영상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식사 후 가진 디저트 타임에서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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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김제니·24)는 "그때 우리가 돈이 없었다"라면서 "장을 봐도 계란, 딸기잼 위주로 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 끼는 꼭 딸기잼이 뿌려진 스크램블 에그로 먹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진 이야기는 더욱더 놀라웠다. 과거 바퀴벌레, 지네와 함께 살았다고 고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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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저희 바퀴벌레랑 같이 살았죠"라고 하죠 로제(박채영·23)는 허공에 손을 크게 그리며 지네의 존재도 언급했다.
고개를 끄덕이던 멤버들은 "(지네를) 잡지도 못했다"면서 "컵에 가둬놨더니 옆에 다른 벌레가 있었다"고 열악했던 그 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