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집 떠난 '포방터 시장' 실제 근황, 충격적이다 (feat. 홍탁집)

돈가스집 떠난 '포방터 시장' 실제 근황, 충격적이다 (feat. 홍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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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메리앤베리Merry&Berry 





  • • `연돈` 제주도로 떠난 지 한 달 돼


  • • 유튜브에 올라온 포방터 시장 실제 영상

이하 유튜브 '메리앤베리Merry&Berry'


돈가스집 '연돈'이 떠난 포방터 시장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메리앤베리Merry&Berry' 채널에는 '연돈이 제주도로 떠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포방터 시장은 어떨까? 주말에 하루종일 있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포방터 시장 골목 구석구석이 다양한 각도로 찍혀있다. 돈가스집 '연돈'을 제외하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다른 식당들의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다. 




유튜버 메리앤베리는 "연돈이 떠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포방터 시장은 어떨지 궁금하여 다녀와 보았다"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거리가 많이 변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 2시 사람들로 붐벼야 할 시간이었지만 포방터 시장은 한산했다. 문을 아예 닫은 가게들도 더러 보였고, 지나다니는 사람은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이었다. 





더이상 돈가스집 앞을 꽉 채우던 대기 줄과 같은 인파와 그 인파로 붐비던 골목시장은 찾아볼 수 없었다. 돈가스집 문 앞에는 임대 표시와 함께 그동안 찾아주셔서 감사했다는 인사가 적힌 사장님 글만 문 앞에 붙어져 있었다.  


이는 오후 2시뿐만 아니라 오후 6시 30분 저녁 식사로 사람들이 가장 붐빌 시간에서도 한산함은 계속됐다. 거리 자체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다만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쭈꾸미 집과 홍탁집만이 사람들로 차 있었다. 특히 홍탁집은 저녁 타임 만석이었고, 저녁 식사는 기본 대기 1시간 이상이 필요할 만큼 인기가 여전했다.  

 





메리앤베리는 "주변 상권을 살리고자 시작한 골목식당이었을 텐데 지금의 포방터 시장 모습은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며 "'토요일앤포방터'라는 문구는 이제는 무색하게 된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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