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니다 팬들에게 실망 안긴 손흥민 퇴장 장면

이건 좀 아니다 팬들에게 실망 안긴 손흥민 퇴장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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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첼시전에서 시즌 두 번째 퇴장 당한 손흥민
  • • 고의성 명백한 행동으로 VAR 판정 후 레드 카드

이하 스카이스포츠


손흥민(토트놈 홋스퍼) 선수가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하며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로 피치를 떠나는 불명예를 안았다. 





후반 16분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로 넘어진 후 한 행동이 문제가 됐다. 넘어진 채로 발을 뻗어 뤼디거를 가격했다. 심판은 VAR로 이 행동을 확인한 후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토트넘 팬들에겐 아쉬운 일이었지만, 손흥민 선수 행동은 누가봐도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보긴 힘들었다. 살짝 닿은 정도였지만 고의성이 명백해 보였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 반칙은 퇴장이 맞다"고 판정을 옹호했다. 




국내외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손흥민 선수 행동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지나치게 감정적인 행동이었다는 지적이다.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뤼디거 갈비뼈를 부러뜨려서 울고 있다"며 뤼디거의 과도했던 반응을 비아냥거렸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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