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은지, 직접 전한 임신 소식 “우리 알콩이 14주차”

나인뮤지스 출신 은지, 직접 전한 임신 소식 “우리 알콩이 1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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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인뮤지스 출신 박은지, 임신 소식 알려
  • • 은지 “건강하게 자라주렴 내 천사야”
 
은지 인스타그램 © 뉴스1

나인뮤지스 출신 박은지(31)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4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알콩이 이제 14주차. 손가락, 발가락도 생기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 덕분에 나는 돼지가 되는 중"이라고 해 예비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태교를 시작해야하는 시기. 세상에서 제일 어려움. 건강하게 자라주렴 내 천사야"라고 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지난해 10월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 뒤, 이듬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뒤 2014년 1월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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