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PPL...?” 방송 중 갑자기 백종원 차 트렁크서 나온 '소지품'
달빛시계- •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 장면
- • 출연진 깜짝 놀라게 한 백종원 준비성
이하 SBS '맛남의 광장'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평소 들고 다니는 뜻밖의 소지품이 방송에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씨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한우 불고기버거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유산 휴게소 장사를 준비하며, 백종원 씨는 한우 중 비선호 부위인 우목심을 사용해 신메뉴를 완성해갔다.
한우 불고기버거 핵심 재료인 불고기를 볶으려던 중, 다른 버너들이 모두 사용 중이라 버거 요리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그러자 백종원 씨는 "아까 우리 차 트렁크에 가면~ 들고 다니는 인덕션이 있다"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말했다.
이에 김동준 씨는 트렁크에서 바로 인덕션을 찾아 들고 왔고, 당황한 표정의 양세형 씨와 김희철 씨는 "차에 인덕션을 들고 다니시냐"며 백종원 씨 준비성에 감탄했다. 백종원 씨는 "이거 되게 편하다"며 "아무 데서나 전기만 바로 꽂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남다른 백종원 씨 준비성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된 한우 불고기버거는 촉촉한 핫도그 빵에 패티가 아닌 진짜 불고기로 역대급 콜라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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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씨는 2018, 2019년 L사 인덕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