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남궁민의 한 달 전 '황당한 예언'이 현실화되고 있다
토낏- • `스토브리그` 방영 이후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남궁민 `나혼자산다`
- • 남궁민, `나혼자산다`서 거북이 보며 드라마 시청률 기대
이하 SBS '스토브리그'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남궁민 씨 '황당한 예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다시 한번 일을 냈다.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흥행 중인 드라마는 전국 시청률 12.4%,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달성하며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프로야구팀 운영과 관련된 '스토브리그' 내용은 야구를 잘 모르는 일반 시청자가 봐도 "너무 재밌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남궁민 씨가 과거 한 프로그램서 했던 예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궁민 씨는 지난 11월 29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서 하와이 촬영을 갔다. 이때 그는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다는 거북이를 보기 위해 나섰고, "거북이가 있으면 시청률 17%, 없으면 망하는 거고"라고 말했다.
남궁민 씨는 당시 "제가 징크스에 신경을 많이 써서 이런 거를 두고 내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깊은 바다로 가면 거북이를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바다에 들어가기까지 한 남궁민 씨는 해변에 돌아와서 끝내 거북이를 만났다.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흥행을 이어가자 팬들은 "그 거북이 대체 어디에 사냐", "황당한 예언이 현실이 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