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이삿날, 위로한 백종원 "섭섭해도 헤어지면 만나는 것"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이삿날, 위로한 백종원 "섭섭해도 헤어지면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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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이삿날, 위로한 백종원 "섭섭해도 헤어지면 만나는 것" 


돈가스집이 이사를 앞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로 거처를 옮긴 돈가스집이 포방터를 떠나며 아쉬움을 드러낸 한편, 백종원이 이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장님 아내는 정인선에게 "이 근처에서 넓은 매장으로 이 분들 그대로 모시고 가고 싶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가게에 들어선 백종원은 "울었냐"라며 "섭섭해도 사람들이 헤어지면 만나고 그런 것"이라고 위로했다. 


백종원은 "12월 5일 이사 간다"라며 "나와 먼저 가서 고기하시는 분 만나고, 내게 소개받던지 자세히 듣고..."라고 말했다.  

또, "성주 씨에게 이사 도와달라고 했다"라며 "안 되면 인선 씨도 있고 나도 있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성주와 정인선은 돈가스집 사장 부부의 홍은동 집을 방문, 이사를 도왔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78689&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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