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걸이+스모키"…한예슬이라 소화 가능했던 파격 스타일링
달빛시계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인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화려한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의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코걸이와 컬러렌즈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며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분들이 너무 멋있더라. 그 아름다운 도전 응원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예슬이 선보인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시상식 이후에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한예슬은 이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해당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골든디스크 시상식 캡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91499&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