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눈물까지 보인 현아가 사람들에게 전한 말 (영상)
슈나이져- 유튜브 현아
- • 직접 영상 찍으며 메시지 전한 현아
- • 지난 13일 현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현아가 유기견을 입양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현아에 올라온 영상에서 현아는 "여러분,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아셨죠?"라며 강아지 입양을 권유했다.
현아는 "지난주에 보러 다녀온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가보려고 한다. 근데 지금 그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많이 긴장된다"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현아
현아는 "갔는데 아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럼 인연이 아닌가 보다. 근데 중요한 건 여러분들 꼭 사지 말고 입양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소중한 생명을 책임질 때 '이 아이랑 무언가 통하는 기분이다'라는 느낌이 있으면 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전했다.
유기보호소에 간 현아는 "얘 빼고 다 갔다"는 말에 "왜 너만 못 갔어? 우리랑 가려고 그랬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강아지를 입양한 현아는 "감동이다. 진작 데리고 올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현아는 새로 입양한 강아지 '햇님'이를 접종시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