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오바메양의 빌라전 결승골은 오심이다.
* 오역, 의역있음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50분동안 10명으로 싸웠지만 승리했다. 하지만 아스날은 심판의 실수로 인해 3점을 얻었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오바메양이 역전골을 넣은 프리킥 상황에서 체임버스와 다비드 루이즈의 방해 때문에 빌라가 간접 프리킥을 받았어야 했기 때문이다.
IFAB(국제축구평의회)의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프리킥을 찰 때 공격팀 선수가 수비벽 1야드 이내에 서있다면, 수비팀은 간접 프리킥을 받아야 한다.
규정 13.3은 '프리킥을 찰 때, 공격팀 선수가 수비팀 선수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벽'에서 1m(1야드) 안에 있다면 간접 프리킥이 선언된다.'라고 되어 있다.
빌라는 5명이 벽을 서고 있었고 타이론 밍스는 오바메양이 골을 넣자마자 존 모스 주심에게 즉각적으로 항의하는 것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