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英 매체, 무너진 맨유에 日 혼다 영입 추천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몇몇 공격수를 추천했다.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소속 팀이 없는 선수들로서 대개 30대 초반의 노장이었다. 주세페 로시·아템 벤 아르파·윌프레드 보니·제레미 메네스 그리고 혼다 케이스케가 물망에 올랐다.
<더 선>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혼다를 추천한 이유로 “엄밀히 말하면 스트라이커는 아니어도, 창조적인 혼다를 영입하면 스쿼드의 구멍을 메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드레스 페레이라가 잘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혼다는 멜버른 빅토리와 계약이 만료된 후 현재 캄보디아 감독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