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WORLD] 프리이머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아스날의 오바메양 놀라운 데이터
아스날의 팬이라면 FW 오바메양이 팀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구멍 투성이 수비진이 있음에도, 우승경쟁은 무리지만 그래도 4위 싸움을 할 수 있는 것은 공격진의 분투가 크고, 그 중심에는 오바메양이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도 호조. 지금까지 공식전 7경기 풀타임 출전해 7골을 집어넣고 있다.
더 말할 것도 없이 아스날의 에이스다.
이런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에 대한 놀랄만한 데이터를 'talkSPORT'가 소개하였다.
먼저 오바메양의 슛 성공률.
아스날로 온 이후 26.2%를 기록. 슈팅을 4번하면 1번 이상은 골로 연결되는 수치다.
이는 제이미 바디(25.4%)나 사디오 마네(22.9%)를 제치고 프리미어 리그 최고이다.
그리고 아스날의 전설 앙리와 아스날로 이적 후 50경기 동안 골 수를 비교.
같은 경기 수 동안 앙리는 30골, 오바메양은 34골을 터트렸다.
이외에도 오바메양이 아스날에 오고나서 3경기 이상 무득점인 시기가 없었다는 점 등을 소개하며, 이 언론은 현 시점에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오바메양이라는 의견을 나타내었다.
https://www.theworldmagazine.jp/20190924/01world/england/255518
의역있음.
현역 프리미어 리그 스트라이커 비교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N년갑.
출처 https://www.fmkorea.com/2214727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