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직전의 빅뱅... 대형 사고 쳤던 탑 행보가 심상찮다

폭발 직전의 빅뱅... 대형 사고 쳤던 탑 행보가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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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최승현·32) 행보가 심상찮다.


탑은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 언뜻 보기에도 평범한 사진들은 아니다. 단순한 일상 사진이라기보다는 특정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탑은 미술 애호가로 알려져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게재한다. 탑은 사진에 별다른 설명을 붙이진 않는다.








데뷔 14년 차에 접어든 탑은 대마초를 4차례나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입대 후 몸 담고 있던 의경에서도 퇴출돼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해 군 복무를 마쳤다.


다른 빅뱅 멤버들도 여러 논란이 있었다. 지드래곤(권지용·31)은 탑보다 앞서 대마초 흡입 사실을 시인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육군 3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대성(강대성·30)은 불법 유흥업소 운영을 방조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현재는 그룹을 탈퇴한 '버닝썬 게이트' 승리(이승현·29)는 곧 입대한다. 남은 빅뱅 멤버들은 오는 4월 10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빅뱅에서 논란이 없었던 멤버는 태양(동영배·31) 뿐이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0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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