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온 DM…” 국내 여배우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어제 저녁에 온 DM…” 국내 여배우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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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배우 사망설 글이 올라왔다
  • • 장미인애, 사망설·성형설 부인…“내가 죽길 바라나?”
 
이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35)가 사망설을 부인했다.

2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망설·성형설 등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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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길 바라니? 더 잘살게요 ????????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것도 다이유가 있는거야... 성형 안했다 내가 스트레스에 위경련와서 쓰러져서 눈이 퉁퉁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 .기사 날까봐 병원도 못가는 우리들의 심정을 아세요? 성형?? 부모님이 주신얼굴이야! 언제는 살빼라며 살빠져도 지뢀 역할에 맡게 사는게 우리직업이고 책임은 내가 지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관심은 고마운데 내가 언플 하는거 아니니까 더 잘살게 내 후배들 생각하며 자는시간도아까워서 뭐든 하며 더 잘살게요 그러니 어디 더해봐???? #thanks

장미인애(@roseinlove5)님의 공유 게시물님,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미인애가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해당 사실을 알려준 것.

장미인애는 "내가 죽길 바라느냐. 더 잘 살겠다. 관심 감사하다.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형 안 했다. 스트레스에 위경련이 와서 쓰러져서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 기사 날까 봐 병원도 못 가는 심정 아느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성형? 부모님이 주신 얼굴이다. 언제는 살 빼라며 살 빠져도 XX 역할에 맡게 사는 게 우리 직업이다. 책임은 내가 지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관심은 고마운데 내가 언플 하는 거 아니니까 더 잘 살겠다"며 "내 후배들 생각하며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뭐든 하며 더 잘 살겠다. 그러니 어디 더 해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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