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수지, 극강의 청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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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수지는 최근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와 2020 S/S 시즌부터 함께 하게 됐다.
이미 한국의 '게스걸'로 시그니처 데님 라인을 통해 레전드 화보를 선보여왔던 수지는 이번에 공개된 '수지 와이드 진' 컬렉션 화보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수지는 미리 만나는 봄과 여름의 경쾌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가득 머금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분홍빛의 메이크업은 수지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반면 정통 와이드 스타일의 데님 팬츠에 미니멀한 블라우스, 골지 가디건 등 다양한 상의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이지 캐주얼 스타일의 의상은 '화보 장인' 수지의 남다른 패션 감각과 어우러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빛이 나는 수지의 아름다움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주들이 수지한테 감사해야 할 듯", "정말 예쁘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사진 제공: 게스(GUESS)]
(SBS funE 강선애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7199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