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열애설?…'테이블 밑에서 손잡은 현빈·손예진' 사진 속 진실
잼난거없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이블 밑에서 손잡고 있는 현빈, 손예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 캡처본과 함께 두 사람이 촬영 도중 테이블 밑에서 몰래 손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며 핑크빛 열애설에 또 한 번 불을 지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8일) 다수 매체에 "손예진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혹여나 사귄다고 해도 촬영장에서 그렇게 행동할 만큼 프로의식이 없지 않다"는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해프닝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자꾸만 불거지는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에 이제는 "진짜 결혼하면 반응 대박일 듯. 모든 국민들이 축하하는 결혼이라니", "모르는 척할 테니까 그냥 결혼하셔도 돼요. 흐뭇하게 박수 칠 준비하고 있을게요", "너무 잘 어울려", "결혼해 짝! 결혼해 짝!"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찬성(?)한다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The Swoon' 유튜브 캡처)
(SBS 스브스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5476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