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누구니?” 악플 폭격 받은 이유비, 엄마가 대댓글 남겼다
-이유비, SNS 게시물에 악플 폭격…엄마 견미리 등판
-견미리, 딸 이유비 악플에 직접 댓글로 “누구니 너”
이하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견미리가 딸 이유비 악플에 뿔났다.
지난 1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립스틱을 들고 있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이 "얼굴만 예쁜 사람이었네. 안타깝다"고 악플을 남겼다. 견미리는 대댓글에 "누구니 너"라며 분노를 표했다.
평소 이유비는 악플 세례에 시달려왔다. 지난해 10월 아버지 등 부모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했다.
이유비 아버지는 지난 2016년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 이유비는 무분별한 악플을 받았다.
이후 이유비는 밴드 '더로즈' 김우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악플러들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이유비는 지난 6월에도 "두 달가량 온라인상에 루머를 언급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훼손 악플이 달렸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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