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 준 조주빈, '코로나19' 검사 결과

“뒤늦게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 준 조주빈, '코로나19'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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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깁스, 머리 반창고 차림으로 나타난 조주빈


-자해 소동 이후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받기도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깁스, 반창고를 한 채로 취재진 앞에 나타났다. 그러면서 체포 당시 코로나19 검사까지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주빈이 검찰로 송치됐다. 조주빈은 목에 깁스를 하고 머리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등장해 궁금증을 샀다.


조주빈은 지난 16일 경찰에 체포될 당시 벽에 머리를 찧으며 자신의 모든 범행을 부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해 소동까지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인해 조주빈은 깁스와 반창고 차림으로 포토라인 앞에 섰다.


뉴스1


해당 내용이 전해지며 체포 당시 병원에 옮겨진 조주빈은 발열 증세가 있다는 말을 남겨 코로나19 검사까지 진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주빈의 발열 증세에 조주빈을 조사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의 층 출입이 통제되며, 일부 근무자들이 한동안 격리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주빈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첫 번째 사례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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