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저 화려할 줄 알았던 화사가 속앓이 털어놨다 (영상)

“예전부터…” 그저 화려할 줄 알았던 화사가 속앓이 털어놨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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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혼산' 출연한 화사


-화사 “힘들 때 새벽에 한강 간다”


마마무 화사(안혜진·24)가 오랜만에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1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가 나왔다. 그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보여줬다. 집 안에서 화사는 유부초밥에 차돌박이를 얹어 먹는 등 휴식을 만끽했다.




새벽 4시쯤 화사는 차를 몰고 한강으로 갔다. 무지개 회원들은 "뜬금없이 웬 한강이냐"라며 의아해했다. 화사는 "마음이 허하고 힘들 때마다 이곳을 찾는다"라고 털어놨다.화사는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명목으로 사당동부터 잠수교까지 뛰었다. 마음이 힘들어서 매일 울면서 이곳을 다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적이 드문 시간에 조용히 걸으면 좋다"라고 했다. 기안84(김희민·35)는 "진짜 저런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화사 말에 동의했다.


화사는 깜깜한 한강 인근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다. 그는 "가만히 잠수교를 바라보다 갑자기 눈물난 적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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