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 갑질 논란에 입 열어 "3년 전 사과받고 끝난 일"

양치승 관장, 갑질 논란에 입 열어 "3년 전 사과받고 끝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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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이 갑질 논란을 부인했다. 


양치승 관장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갑질 논란에 대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현재 온라인상에 저에 관해 이야기되고 있는 내용은 3년 전에 올라왔던 글"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서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면접을 보고 입사했다. 


양치승 관장은 감정의 기복이 매우 컸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욕설과 협박을 했다. 


2~3일 뒤에 그만뒀지만 임금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양치승 관장은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제게 사과를 했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 치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이 같은 내용이 또다시 불거진 것과 관련, 양치승 관장은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8971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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