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초비상” 코로나에 논산 훈련소가 뚫렸다

“역대급 초비상” 코로나에 논산 훈련소가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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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뚫린 군대


-코로나19 확진자 정체


이하 뉴스1


98년생 창원 출신 남성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 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상남도는 17일 오전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에서 해당 남성은 지난 2월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1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뒤 증상을 보였고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그동안 무증상 상태로 생활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 보건당국이 밀접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논산 훈련소는 해당 환자를 즉시 퇴소 조치한 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이동 동선을 역학조사 중이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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