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학폭 논란 터졌던 '핱시3' 천안나, 이렇게 나온다 (영상)
토낏-학폭 논란 불거진 '하트시그널3' 출연자
-논란에도 결국 방송 나온 천안나…미묘한 '긴장감'
천안나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가 드디어 등장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 예고편에서는 '여자 메기' 천안나가 나왔다. 제작진은 결국 '학폭', '버닝썬' 등 논란의 출연자들을 모두 내보냈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모두 새로운 여자 출연자를 위해 '시그널 하우스'를 꾸몄다. 긴장감 속에 등장한 천안나는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앞서 천안나는 '학폭' 폭로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천안나 학교 후배라고 밝힌 A씨는 그가 후배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또 평소에 욕설과 괴롭힘 등을 일삼아 이 때문에 자퇴 후배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원문 게시자를 통해 확인하려 했지만, 이미 원문은 삭제됐고, 이에 학교 관계자와 해당 루머 피해자로 등장한 당사자들을 통해 논란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