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있지 않나?”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 모은 학생이 '고소' 의사 밝힌 후 SNS 상황
토낏-25일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김민서 군
-악플 고소 의사 밝히자 비꼬는 댓글들 달려
배우 박보검(26) 씨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고등학생 SNS에 비꼬는 댓글들이 달렸다.
지난 2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김민서(18) 군은 사람들이 본인을 보고 박보검 씨와 닮았다고 말하는 것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후 김 군은 인스타그램에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SNS 이용자들이 김민서 군 인스타그램에 김 군을 비꼬는 듯한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이들은 법적 분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직접적인 비판을 하지는 않았다. 이용자들은 "셀카 팁 좀 알려달라", "셀카 제일 잘 찍는 사람 같다", "잘 찾아보면 느낌 있지 않나? 내가 말한 느낌이란 건 디카프리오-박진영 정우성-윤종신 라인"이라고 말했다.
이하 김민서 군 인스타그램
반면 김민서 군을 응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악플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마음 아프네요 힘내요", "형 힘을 내세요",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제2의 누구든 뭐든 그냥 민서 님 자체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처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36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