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일상에서 자녀한테 존댓말 쓰는 거 아니에요” 명확한 교육법 다시 화제

오은영 "일상에서 자녀한테 존댓말 쓰는 거 아니에요” 명확한 교육법 다시 화제

0 5691 1 달빛시계

유튜브, 'KBS Entertain'

 

 

-육아 달인 의사 오은영 씨, 존댓말 사용법 가이드라인 제시

 

-오 씨 “아이에게 맞는 화법이 가장 중요해”

 

'애통령'으로 불리는 육아 멘토 의사 오은영 씨가 의외의 육아법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문희준 씨와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씨가 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문 씨 부부의 집에는 육아 달인으로 불리는 오은영 씨가 방문해 일상을 관찰했다. 오 씨 앞에서 문 씨 부부는 여느 때처럼 딸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조용하게 이 광경을 관찰하던 오 씨는 모든 놀이가 끝나고 부부에게 더 나은 육아법을 제시했다. 오 씨는 놀이 과정을 되짚으며 "아이한테 존대를 많이 쓰시더라고요"라고 지적했다.

 

이하 KBS Entertain 유튜브

 

 

 

 

 

실제로 관찰 도중 딸의 말에 습관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문 씨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 씨는 바로 이 부분을 재빠르게 포착해 조언을 건넸다.

 

오 씨는 "역할 놀이 할 때는 자녀에게 존댓말을 사용해도 된다. 아이에게 맞는 화법이 중요하다"라며 "친구 같은 부모의 의미는 존대가 아닌 서로 교감을 하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의미 없는 존댓말은 위계질서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라면서 "빠른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는 분명하고 간결하게 훈육해야 한다"라고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제시했다.

 

최근 오 씨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도 연예인 부부 가족의 심리 분석과 상담을 맡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오 씨는 자녀 교육에 대해 단호하지만 간결한 답변으로 시청자들과 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3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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