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BJ 외질혜,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수상 논란
- • 지난 6월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논란
- • 세 사람은 각자 별도의 사과 영상이나 사과문을 공개
BJ 외질혜가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수상해 논란이 커지고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BJ 강은비, 양팡, 외질혜, 도아, 단아냥이 아프리카 시상식 여자 버라이어티 BJ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하 외질혜 SNS
이날 강은비, 양팡, 외질혜, 도아, 단아냥은 여자 버라이어티 BJ 수상을 위해 다함께 무대에 올랐다.
수상 직후 누리꾼들은 "어떻게 외질혜에게 상을 줄 수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대충 자숙하고 나오면 되는거냐", "아프리카 거른다", "와 어떻게 상을 줄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감스트·외질혜·NS남순은 지난 6월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이 게임은 상대방 질문에 무조건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폭소하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NS남순이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며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구체적인 횟수를 언급했다.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자, 세 사람은 각자 별도의 사과 영상이나 사과문을 게재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