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너무도 어렵게 임신한 아기 탄생 기다리며 쓴 '짠한' 글

이윤지가 너무도 어렵게 임신한 아기 탄생 기다리며 쓴 '짠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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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산 예정일 딱 100일 남은 이윤지
  • • 이윤지, 둘째 기다리는 마음 담은 글 남겨
배우 이윤지(35) 씨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윤지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 씨는 만삭의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은 감회에 젖은 듯한 모습이다. 


이 씨는 "배를 보고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요. 마음도 바빠지고"라며 "그게 온통 라돌이를 향한다기 보다는 아직은 라니를 향한 마음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솔직할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너와 나의 균형, 나와 너희의 균형, 배워야 할 것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윤지 씨와 첫째딸 라니 / 이윤지 씨 인스타그램

이 씨는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일을 100일 앞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그는 3번의 유산 끝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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