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과 강용석 아내 '관계'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김건모♥' 장지연과 강용석 아내 '관계'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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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건모, 장지연, 강용석 아내 서로 아는 사이
  • • 장지연♥김건모 만남을 주선해준 사람은 `강용석 아내`

강용석 변호사 아내가 김건모와 약혼녀 장지연 씨 만남을 직접 주선했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기자싱카'에는 '김건모 아내 장지연 근황-그녀가 힘들어하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뉴스1


이진호 기자는 자신에게 제보해 T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T씨는 "지연이가 좋은 일 앞두고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T 씨 제보에 따르면 강용석 변호사의 부인 윤 모씨, 가수 이현우의 아내 이 모씨, 또 다른 지인인 L씨 등 세 사람은 세 차례에 걸쳐 김건모와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



셔터스톡


방송에 따르면 세 사람은 김건모, 장지연 씨가 만남을 갖는 자리에 동행해 '고인이 된 김건모의 아버지가 내려준 선물'이라며 적극 주선에 나섰다. 


이후 세 사람의 꾸준한 노력 끝에 커플로 이어졌다. 그 대가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둘러싼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지연


그는 "가방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입에 올린 사람이 바로 강 변호사 아내 윤씨였다"라며 "윤씨는 장 교수 뿐만 아니라 그 지역 선남선녀 커플을 많이 이어주면서 에르메스백을 사례로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사실 확인을 위해 이진호 기자가 장지연 씨에게 "에르메스 가방을 소개 사례로 윤씨에게 해 준 것이 맞느냐"고 질문했다. 


건음기획


이에 장지연 씨는 "그분들이 저를 김건모에게 소개해준 것은 사실이며, 에르메스 가방을 선물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장지연 씨에 따르면 에르메스 가방이 언급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선물하진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김건모 씨는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전면 취ㅁ소하고, 현재 성폭행 고소에 따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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