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욕먹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어제자 ‘나혼산’ 장면 (사진)
달빛시계-무지개 스튜디오 찾은 배우 곽도원
-일부 네티즌이 지적한 곽도원 방송 태도
배우 곽도원 /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생애 첫 리얼리티 출연한 배우 곽도원에게 뜬금없는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4일 곽도원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제주도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곽도원은 무지개 회원들과 스튜디오에서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나혼산’ 분위기에 적응했다.
그러나 해당 곽도원 출연분이 방송에 나가자, 일부 네티즌은 그가 스튜디오에서 보여준 태도・자세 등을 지적했다. 허리를 과하게 젖히거나 다리를 비딱하게 꼬고 녹화에 임한 곽도원의 자세가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들이 올라왔다. 그뿐만 아니라 옆자리 앉은 기안84에게 반말을 툭툭 건넨 행동도 함께 언급됐다.
이하 네이버 TV 댓글 창
해당 논란은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TV 등에서 갑론을박 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은 곽도원 태도 논란에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창에는 “불편러들 꽤 있네 나혼산은 불편러들 많구나..”, “무릎 꿇고 하자 그냥 다음부턴 전부”, “쩍벌보단 낫지”, “와이라노”, “별거 다 가지고 난리네”, “이런 것까지 까는 애들은 세상에 깔 게 천지여서 세상 살맛 날 듯”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