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 중단했던 개리…결국 아들과 함께 '여기' 출연한다
- • `두문불출` 개리, 아들과 함께 연예계 복귀한다
- • 개리, 아들 강하오와 함께 `슈돌` 출연…“다음 달 방송 예정”
이하 개리 인스타그램
가수 개리(41·강희건)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7일 일간스포츠는 개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 활동 중단 3년 만에 복귀하는 것.
예능국 관계자는 "이달 중 개리가 '슈돌' 촬영을 한다. 일회성이 아닌 고정 출연"이라며 "다음 달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리는 지난 2016년 10월 SBS '런닝맨' 하차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하다 이듬해 4월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득남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