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폰, 갤럭시노트10 가격인하 이슈에 노트9 10만원대 진행, 노트8, V40,G8은 공짜폰 풀려..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 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이 시중에 30만원대까지 판매가 진행 되면서 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고민에 잠기게 하고 있다.
노트10은 사전예약 때부터 가격 인하 이슈 등으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었으나 일부 수요층은 노트10이 5G 기종인 점에 대해 스마트폰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반기부터 서비스 시작 된 5G망은 현재 수도권 인근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화 된 모습이지만,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속도 혹은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의 제반 사항으로 인해 아직까진 5G망에 대한 소비자가 느낄 혜택이 적고, LTE 요금제에 비해 가격 부담이 다소 있는 것이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유로 인해 아예 노트10과 같은 5G 기기 대신, 이동통신사에서 LTE 모델 정리 시즌에 나선 것에 발을 맞춰 보다 저렴한 기기 금액대와 통신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소비자들은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양상이다.
노트10 출시 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스마트폰 중 가장 인기 기종은 단연 노트10의 전작인 갤럭시노트9 이다. 노트9은 현재 출고가 인하와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 상향이 겹쳐 출시 이후 최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노트9 외에도 LG전자의 LG V40 ThinQ, G8 ThinQ 역시 소비자들이 고려할만한 대상에 올랐다. 출시 직전엔 다소 판매량에 저조 했으나 5G망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상향된 공시지원금에 힘입어 현재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을 맹추격하고 있다.
해당 상황에서 스마트폰 할인 전문 ‘모모폰’ 에서는 노트9, 노트8, LG V40 등 LTE 인기 기종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단행하기로 밝혀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각 인기 기종은 할인율 90% 에서 최대 100%, 0원 공짜폰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노트9의 경우 현재 90% 할인이 적용 되어 128G는 10만원대, 고용량 512G는 2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노트8은 100% 할인으로 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LG 기기인 V40과 G8 역시 0원부터 판매가 진행 된다. 해당 기종들은 번호이동에 비해 다소 혜택이 적은 기기변경 역시 90%에 달하는 할인이 진행 되어 1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기종들은 현재 특가 프로모션에 힘입어 빠르게 재고소진 되어가고 있으며, ‘모모폰’ 관계자는 인기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빠른 구매 결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노트9 10만원대, 노트8, LG V40, LG G8 0원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모모폰’ 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