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킹] 첼시 서포터들이 리버풀전을 앞두고 아자르 응원 배너를 내건 이유
첼시 vs 리버풀 경기가 열리기 전, 첼시 서포터들이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아자르를 응원하는 배너를 건 이유가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선수 입장 시 올 여름 첼시를 떠난 아자르가 그려진 거대한 배너가 걸리는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다.
몇 몇 첼시 서포터들이 SNS 상으로 밝힌 이유를 들어보면 뜻밖의 이유였다.
"그냥 평범하게 실수야. 단지 그뿐이야."
"부끄러운 일인 것은 인정하지만, 깜빡하고 준 배너로 실수한 것은 클럽 측이야."
"다른 배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두번 다시 일어나선 안될 일이다."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eng/20190923/982566.html?cx_top=top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