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토트넘 팬들은 캐인을 올해의 선수로 뽑은 손흥민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리오넬 메시는 월요일 밤 밀라노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시는 2009, 2010, 2011, 2012년과 2015년에 수상한 것에 이어 6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마레즈, 다니 알베스 등의 표를 받았으며 심지어 반 다이크도 그에게 표를 던졌다.
투표에 참석한 감독들이나 국가 대표 주장 등은 모두 각각 점수가 할당된 3개의 표를 던질 수 있으며 1위는 5점, 2위는 3점, 3위는 1점이 주어진다.
누가 누구에게 표를 던졌는지는 상당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읽을 거리가 될 수 있으며 메시를 택하지 않은 국가대표팀 주장들 중 돋보이는 선수는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었다.
그리고 토트넘 팬들은 한국 주장인 손흥민이 클럽 동료인 해리 케인에게 투표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손은 확실히 클럽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대단한 선수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tottenham-fans-love-who-son-16970040
출처 https://www.fmkorea.com/221535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