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백 두 개 메고... 완전히 여유로운 모습 찾은 고준희

불가리 백 두 개 메고... 완전히 여유로운 모습 찾은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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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봄이 온듯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 입고 예쁨주의보


  • • 세련된 가방 스타일링과 주얼리로 완성한 `고준희 패션`

지난해 활동 재개를 알린 배우 고준희 씨가 새해를 맞아 밝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하 불가리


지난 24일 고준희 씨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고준희 씨는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에 대담한 백 스타일링과 주얼리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새하얀 가죽 백에 강렬한 뱀 머리 장식이 포인트인 숄더백 2개를 크기를 달리해 함께 메는 레이어링 스타일을 보였다. 금속 체인의 가방끈을 양 어깨에 X자 모양으로 교차하는 방식으로 색다른 액세서리를 한 효과를 냈다. 



이 백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카보숑 백으로 알려졌다. 불가리의 대표 젬스톤 컷인 카보숑에서 영감을 받은 백으로 사이즈가 마이크로부터 미디엄까지 다양하다. 



손톱색도 가방색과 같은 흰색으로 바르고, 가방의 금속 체인과 비슷한 느낌으로 금속 소재의 반지와 시계 등을 착용해 화려하면서 절제된 스타일 감각을 보였다.  


이날 고준희 씨가 착용한 반지와 시계는 불가리의 비제로원과 세르펜티 세두토리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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