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호 유괴사건 실제 범인 목소리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인 '이형호 유괴사건'의 실제 범인 목소리입니다.
<이형호 유괴사건이란?>
91년 1월 29일 당시 국민학교 3학년이던 이형호 군이 오후 6시쯤 놀이터에서 유괴 된 것으로 추정
추운 겨울을 지나 날이 따뜻해지고 있을 즈음인 3월 13일, 한강 공원 인근 배수로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범인은 서울,경기 말씨를 사용하는 30대 추정의 남성으로 유괴된 날부터 약 43일에 걸쳐 60여차례의 협박 전화를 걸어왔다.
범인이 정말 악질인것은 이형호 군이 배수로에서 발견된 뒤 부검을 통해 사망 시기를 알아봤는데 위에서 유괴 당일날
친구네 집에서 먹은 음식임이 확인되면서 사망 시기가 유괴 직후인것을 알 수 있다. 아이를 바로 죽음에 이르게 했지만 범인은
부모를 약 43일동안 집요하게 가지고 논것...
경찰의 공개수사 과정에서 목소리를 국과수에 의뢰해 성문 분석을 했는데 놀랍게도 성문이 일치한 사람은 바로
이형호의 친척인 이상재(가명) 였다. 또 범인이 개설한 통장의 명의가 이상재(가명) 의 주변 인물인것을 바탕으로
경찰은 이상재(가명) 를 용의자로 두고 조사를 했는데 이상재(가명)는 유괴 당일 경주에 묵은것이 주인에 의해 확인되었다.
알리바이는 입증 되었지만 경찰은 성문 분석을 토대로 이상재(가명) 가 범인일 것이라고 확신하였지만 뚜렸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 판결이 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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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호 유괴사건의 범인은 1명이 아닌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경찰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도 3분 39초쯤 '저희'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겠네요...
[이 게시물은 이슈야님에 의해 2020-12-08 23:21:55 유머에서 복사 됨]